Ieung Brand Identity & Application
세종시 통합교통패스 이응 브랜드 아이덴티티 & 어플리케이션
Client: 현대자동차(Hyundai Motors)
Scope: BI & Application Design
Crew: Seyeong Jang, Chaehyun Moon, Saerom Park
Studio roam|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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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로움은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세종시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와 통합 교통 앱 ‘이응‘, 교통할인카드 ‘이응패스‘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응은 AI 기술 기반으로 최적의 노선을 생성하는 수요응답 버스와 함께 세종 시내 곳곳을 연결해 불편한 교통을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세종시민의 이동에 응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세종시의 랜드마크 이응다리에서 따온 이름이기도 합니다.

서비스 특징에 적합한 스마트함과 교통 서비스에 필요한 신뢰감, 새로운 서비스의 장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밝고 긍정적인 디자인, 지역 커뮤니티에 기반해 일상적이고 친근하면서도 시작 단계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전개를 기준으로 두고 작업했습니다.
Studio roam designed the brand identity for Hyundai Motor Company's ‘Ieung Bus,’ the ‘Ieung’ mobility app, and the ‘Ieung Pass’ in Sejong City. This AI-powered service generates optimal routes to address transportation challenges in the city, and its name is inspired by both its responsive service and Ieung Bridge, a city landmark. 

Our design approach focused on conveying the smartness of the service, along with the reliability essential for a transportation system. The design carries a bright and positive tone, emphasizing the benefits of this new service. Additionally, we considered an impactful design approach that could effectively establish the service within the local community, ensuring that it feels approachable and familiar to the residents while making a strong impression during this initial phase.

우리는 두 개의 이응이 겹쳐지며 나타나는 나선운동을 모티프로 하여 ‘이응’서비스를 통해 연결되고 통합되며 더욱 발전하는 세종을, 하나의 원으로 연결되면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표현했습니다.
The design motif of two overlapping "ㅇ" shapes symbolizes connection, growth, and integration. The circular form symbolizes a sustainable city, continuously progressing and evolving.
세종시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퍼플 컬러를 변형하고 민트 컬러와 함께 사용하여 현대적이며 스마트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컬러를 지정했습니다. 또한, 세종 시민들과의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원의 형태가 연계된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을 개발했습니다.
To convey a modern, smart image, we adapted Sejong’s signature purple color and paired it with mint. To enhance accessibility and warmth, we also introduced circular, friendly illustrations to foster communication with Sejong residents.
2024
Studio r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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